[중원신문]  심재익 무소속 충주시의원(라 선거구: 동량-금가-산척-엄정-소태)후보가 “정당 눈치 안 보고 주민 눈치 보는 4번 타자 시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심재익 무소속 충주시의원(라 선거구: 동량-금가-산척-엄정-소태)후보

  무소속으로 기호 4번을 배정받은 심재익 후보는 “‘4번 타자 심재익’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드리겠다”고 약속하며, 19일 엄정면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주민들과 필승 결의를 다지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심재익 기호4번(타자)는 “만성적인 인력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 적극 지원, 퇴직자들의 지역활동 지원, 여성특수건강검진 지원 확대, 주민안전을 위한 보행권 확보 및 CCTV와 가로등 설치 확대 등이다. 경험이 다르면 능력이 다르다는 말과 함께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끊임없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노력하는 심재익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심 후보는 "시의원 임기동안 단 하루도 정당 눈치를 볼 일은 없다"고 단언하며, “오로지 동량-금가-산척-엄정-소태면민을 위해서 주민의견을 경청하며 당당히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금가-동량지역의 중원농협 조합원들과 동충주농협(엄정-소태)조합원들이 함께 필승을 다짐했으며, 엄정노인회원, 소태면노인회원들 지역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날 심재익 후보는 “의리의 사나이 기호4번 심재익 후보는 북부5개면 어머님, 아버님들의 아들이 되어 편히 모시겠다”며 북부5개면의 노인복지를 위해 노부모부양가족 효도수당 확대, 경로당지원확대, 의료서비스확대, 북부5개면 25인승마을순환버스 확대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무상급식 추진, 중.고교 입학생 교복지원 추진, 고교평준화 추진, 유치원.어린이집 승하차보조원 일자리추진 및 경비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창장모종축제 전국규모축제로 확대추진, 중기청공모사업 적극추진, 내창장주차시설 확대, 북부5개면 맛집 요리경연대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익 후보는 농업이 천심인 만큼, 북부5개면 우수농산물 TV홈쇼핑 판매 추진, 우수농산물 우선수매 추진, 노후 마을방송시설 전면교체, 충주밤.고구마 가공산업 추진, 농촌여성 여가활동시설 대폭확대 추진으로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의 원로 어르신은 “시의원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동네를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우리동네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로 기호 4번 심재익 후보를  동네분들이 시의원으로 만들어 우리동네를 잘사는 동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충주시 마 선거구(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는 충주북부5개면에서 2인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민주당은 손상현 1명을 공천했고 국민의힘은 강명철 2-가, 이성윤 2-나 2명을 공천했고, 기호 4번인 무소속 심재익, 기호5번 무소속 서흥석 등이 정당소속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