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 후보는 “오로지 ‘충주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충북도(시)정 현안에 대한 감시·견제, 정책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시민행복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령사회 맞춤형 정책 △충주호와 남한강 활용한 미래성장 동력 △농업 미래생명 산업 추진 △장애인, 여성, 아동, 다문화가정 등 서민정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충주일꾼으로 키워주시고 주어진 도의원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충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오직 충주발전과 충주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일한 만큼, 이번에도 저 심기보를 도의원으로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기보 후보는 제11대 충북도의회에서 전반기 부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충청북도 문화대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 ▲충청북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진흥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북도 도시재정비 촉진 조례안 ▲충청북도 문화재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  ▲충청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충청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등 조례안을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는 6월1일 충주시 제3선거구(교현2동,연수동, 교현안림동)도의원에 민주당후보를 출마했다./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