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코로나 19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던 덕주피크닉존을 4월 25일(월)부터 개방한다.
덕주피크닉존은 무료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피크닉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흡연, 쓰레기 투기 금지 등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이용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조두행 월악산국립공원행정과장은 "덕주피크닉존은 코로나 19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 속의 아늑한 풍경과 맑고 깨끗한 송계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라며, "월악산국립공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연 속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종호 기자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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