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서장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 보낼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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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소방서는 27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대응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 ||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소방서는 27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대응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코로나19 변이(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지역 유행 확산으로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폭증이 예상되는 바,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코로나19 변이(오미크론)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상황판단 회의이다
회의 진행은 비대면 영상을 연결해 각 과 과장 및 팀장으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부서별 방역관리자 지정 △ 정부 방역수칙 준수 △ 코로나19전담구급대 정비(구급대원, 차량, 장비 등) △ 구급대원 구급출동시 방역수칙 준수 △ 설 명절 종료 후 출근 시 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 등 이다
이상민 서장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고 전했으며 “직원들은 각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고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동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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