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8일 월악산국립공원이 공원구역 내 거주민대상 약 400만원 상당 코로나 방역키트, 생필품을 지원했다

[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10월 8일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원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코로나19 관련 2번째 지원으로 지난 5월 1차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에 이어 공원구역 내 거주민 대상으로 약 4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코로나 방역키트,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최승환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구호물품이 공원 내 거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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