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사)한국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충주지회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은 10월8일 살미면 명산가든 대연회장에서 충주시지회 발족을 하고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충주지회(지회장 주문환)를 창립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충주시 지회장에 주문환 지회장님 및 우재승 고문, 최기석. 유병구 감사, 연광호. 조상영 부회장, 배재경 사무국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과 지회기와 명패를 수여했다. 
 박인복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주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대변을 위해 오늘 출범한 충주시지회가 주문환 지회장님 및 우재승 고문, 최기석. 유병구 감사, 연광호. 조상영 부회장, 배재경 사무국장, 임원님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충주시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고충해결에 노력하여 주시고 단체 위상에도 최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용식 전국장애인협회장은 축사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소기업.소상공인 권익보호 상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인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너-나가 아니라 우리가 되어 충주발전과 국가발전에 충주지회가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사진 오른쪽 주문환 (사)한국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충주지회장이 박인복(왼쪽)연합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주문환 충주시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면서 “충주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박인복 중앙회장을 필두로 충주지회임원진이 발로 뛰며 노력하는 충주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996년 '사회적 약자인 700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 및 대변은 우리 스스로'를 목적으로 설립해, 2001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 및 대변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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