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진 제46대 충주세무서장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세무서는 지난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46대 김용진 충주세무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용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가 보다 편하고, 보다 쉽게 성실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 입장에서의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움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는 행복한 직장, 자랑스러운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용진 서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관악고, 세무대(3기)를 졸업 후 8급 경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공직을 시작,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거창세무서장을 거쳐 2021년 6월 30일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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