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한교 충주농협조합장이 건강검진을 받는 조합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충주농협 제공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조합원이 건강해야 농협이 건강하다”란 모토로 '2021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된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에는 만70세이상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880여명이 대상이며, 이중 350여명의 조합원이 신청해 지난4월 19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농협 조합원들이 건강검진에 앞서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충주농협 제공
  
 충주농협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며, 조합원 출생년도를 짝수, 홀수 년도로 구분해 전체 조합원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바쁜 영농으로 건강을 챙길 시간이 없는 조합원님에게 농협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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