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KNUT 드론 축구단이 ‘KNUT 드론 축구단 2020년 활동 보고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원신문]민지영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 KNUT 드론 축구단은 지난 4월 12일 ‘KNUT 드론 축구단 2020년 활동 보고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론 축구단은 매주 드론 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사이클 멘토링 활동, 대내외 성과확산을 위해 제1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참가하여 선수단 일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금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교통대학교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한국교통대학교 드론 축구단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KNUT 드론 축구단의 작년 활동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1기 단원들에게 「드론교육훈련과정」수료증을 수여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 드론 축구단장 구강본 교수 “KNUT 드론 축구단 창단 2년차가 되면서 지자체 및 각종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KNUT 드론 축구단 2기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지역사회·지역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KNUT 드론 축구단은 2020년 9월에 창단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탄소산업 및 드론산업을 융·복합한 신개념 ICT 축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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