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임용환 충북도경찰청장이 충주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 간담회 및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실시했다.

   [중원신문]우재승 기자=임용환 충북도경찰청장은 13일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를 방문하여 치안현장 간담회 및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실시했다.

  이날 치안현장 방문은 충주경찰서 신청사 이전 추진 등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 활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대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216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지역 범죄예방 캠페인, 선도순찰을 통한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 등의 여러 활동사항을 평가하여 충주경찰서 성남자율방범대, 괴산경찰서 증평자율방범대, 음성경찰서 설성자율방범대, 제천경찰서 의림지 자율방범대를 “2020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발했다.
  임용환 충북도경찰청장은 “민·경의 협력을 통해 지역치안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충북과 함께 신뢰받는 충북경찰이 되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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