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LINC+사업단, ‘언택트 시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문제 및 이슈 해결을 위한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건국대 LINC+사업 참여학과 교원 및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자 언택트(Untact)시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 주제는 “언택트(비대면 또는 대면을 최소화한)시대 다양한 아이디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여러 가지 서비스 콘텐츠, 경제, 고용, 주거, 교육, 건강, 안전, 복지, 환경, 기후, 재난, 에너지, 나눔 등 사회문제 및 이슈 분야 해결을 위한 공모전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을 2020년 11월부터 공모하여 12월 말 까지 약 2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심사는 1차는 블라인드 서면 심사를 거쳐 2차 비대면 프리젠테이션 발표 평가까지 공정하게 이루어 졌다. 
 이번 공모전 결과 교원 부분 대상에는 소프트웨어전공 백우진 교수가, 최우수상에는 실내디자인 전공 김진우 교수가 차지했다. 또한 학생 부분은 대상에는 문헌정보학과 이주원, 최우수상 ICT융합공학부 박가연, 우수상 미디어콘텐츠학과 오수아, 장려상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양세진, 문헌정보학과 배하영 등 총 7명에게 수여됬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의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한 시대의 변화가 더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좀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적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지영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