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우철종 양문종합건재대표, 조길혈 충주시장, ㈜엠제이코리아 김인성 대표
  충주 양문종합건재와 ㈜엠제이코리아와 양문종합철물은 지역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청년기업이다.
  충주시에 자리잡은 우량기업인 ㈜엠제이코리아(대표 김인성)와 양문종합철물(대표 우철종)은 2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코로나 장기화와 급격한 한파로 인해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탁된 후원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인성 대표와 우철종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파로 인한 강추위에로부터 이웃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엠제이코리아는 연수동에서 골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문종합철물은 대소원면에서 철물.골재업을 운영하면서 이웃돕기 등의 사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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