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농협임직원 및 영농지원단 연인원150여명이 사과재배 조합원 5농가 약3만3,000㎡(10,000평)에서 10월31일부터 휴일도 반납하고 사과 수확 일손을 도왔다./충주농협 김성락 제공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임직원 150명은 코로나19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사과재배 조합원 5농가 약3만3,000㎡(10,000평)을 지난 10월31일부터 휴일도 반납하고 사과 수확일손을 돕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전문 영농지도사가 동행하여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하므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가에게 지속적인 일손돕기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농업인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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