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하고,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하고, 6일 오전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여신건전성을 유지하며 달성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충주농협은 얼마 전 상호금융예수금도 6천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위상을 세우게 되었다.
 최한교 조합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주농협은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분들게 감사드리며,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고객만족과 농업인 실익증대에 더욱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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