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훈련에 매진중인 소방교 김영재, 소방사 곽승규, 소방교 박건후, 소방위 전관식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중앙소방학교(천안시 유량동 소재)에서 개최되는‘제33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출전에 대비해 집중 훈련 중이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들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 구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충북소방을 대표로 구조분야(일반전술, 응용전술)에 충주119구조대 소방위 전관식외 4명(소방장 백영민, 소방교 김영재, 박건후, 소방사 곽승규)이 구조대원의 명예와 수준 높은 구조기술력 입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집중호우와 코로나로 인해 경연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해 준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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