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충주확진자(2) 이동경로  

   충주시가 26일 12시 현재 코로나19 '충주확진자 2' 발생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상항의 따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밀접접촉자, 이동경로 방역 소독 및 역학 조사 중이며, 현재상황 대시민 공개(SNS, 재난문자, 홈페이지) 일부 이동경로를 발표하면서 대책을 강구 중이다.
  한편, '확진자 2' 는 39세(목행동) 여성으로 20일 발열증상이 있어 24일 충주의료원에 폐렴증상으로 입원했고, 이후 선별진료실에 내원했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6일 08시경 확진자로 판정 나 음압병실에 격리 조치됐다.
▲ 충주 1번확진자 25일 23시(보건환경연구소) 재검사 '음성' 나와 1차검사 오진 가능성 대두
 
    이 시점에서 코로나19 '충주 1번확지자'는 25일 밤 11시 (보건환경여구소)의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1차 민간검사기관의 검사가 오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이유는 1번 확진자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 28명의 대한 검사가 모두 음성이 나왔다는 것에서 1차 민간검사기관의 검사가 오진 가능성을 뒷밭임 하고 있는 증거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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