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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총선] 총선 결과 따라 충주발전 희비가 교차될 것...

기사승인 2020.01.19  1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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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후보 당선되면 대형 프로젝트 추진 기대 커 VS 이종배 3선되면 상임위원장 등 위상 크게 달라져

   
▲ 자유한국당(이종배)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김경욱, 맹정섭)

   제21대 4,15 총선 결과에 따라 충주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집권당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 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선호하고 있다.
 반면 야당이지만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3선 도전에 성공할 경우 국회 내 위상이 달라져 충주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후보로 누가 공천 받아 본선에 출전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4,15총선 공천과 관련해 “공천 룰에 따라 공정한 경선을 원칙으로 할 것이고, 국민과 당원이 납득할 근거가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전략공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후보들이 고무돼 있다.
 이에 따라 충주는 중앙당 영입 후보의 전략 공천이란 예상과는 달리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이나 아직 변수가 남아 있어 속단하긴 힘들다.
 
■ 이종배 현 의원이 3선 도전 결과에 따른 명암
 
 당내 경쟁자 없이 무난히 공천권을 거머쥘 이의원은 3선 도전에 성공할 경우 중앙무대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흔히 재선과 3선은 격이 달라 예우나 국회에서의 위상이 확실히 달라진다.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먹기에 따라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 도전도 욕심 내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2022년 지방선거 때 충북도지사 출마 후보 영순위로 손꼽혀 제2이시종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
 반면 3선 도전에 실패할 경우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불편한 동거로 인해 불협화음을 낳아 2022년 지방선거 때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할 개연성이 크다.
 내심 2022년 이 의원이 도지사로 출마하기를 바라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기대하고 있는 조 시장은 자칫 시장 자리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올 경우 조 시장의 탈출구는 어디일지 쉽게 점쳐진다.
 
■ 민주당후보 박지우, 김경욱, 맹정섭 등 누구라도 경쟁력 있어... 
 
  이들 중 누가 본선에 출전하더라도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쉽지 않은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충주시민들이 집권당에 거는 기대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박지우 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경우 이 의원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드러난 치부와 약점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선한 이미지와 훤칠한 외모만으로도 유권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후보라서 공략하기 가장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당선될 경우 충주 정치권이 확 젊어져 세대교체는 물론 젊은 정치신인들의 등용문이 과감히 열려 2ㅡ30대 지지층이 견고하다는 평가다.
 두 번째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욱 후보로 결정될 경우 학력, 경력 등 스펙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특히, 무엇보다도 중앙당에서 영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 의원과의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이 경우 김 후보는 출생지 논란을 야기한 자충수를 어떻게 대응 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 의원 측에서는 김 후보가 본선에 오를 것을 대비해 다각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등판한 맹정섭 후보의 경우 필승카드로 손색이 없다.
 여의도 입성을 위해 18년 동안 일군 텃밭이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것으로 보여 이 의원이 내심 부담스러워 하는 상대이다.
 특히, 중앙 정치권과의 폭넓은 인맥이 형성돼 있고 대통령과의 맞짱도 불사할 것으로 기대돼 금배지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 것은 아니다.
 한편, 충주지역정가에서도 젊은 후보들이 약진함에 따라 그동안 총선 또는 자치단체장 후보로 거명된 6ㅡ70대 퇴진은 불가피하며 젊은 도시로의 변모를 추구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느낌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조영하 기자

조영하 기자 ccleaders@hanmail.net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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