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지우(48) 충주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700여 민주당원,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영옥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손경수 충주시의회부의장,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정상교 충청북도의회 의원 등 민주당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민주당원, 충주시민 등 700여 명이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이재정, 오제세 국회의원의 축하영상을 보면서, 대성황을 이루며 세를 과시했다. 
 특히, 이인영 원내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정치의 새 역사를 써나갈 젊은 일꾼으로 꼭 필요한 충주의 3번째 아들”이라며, “박지우 예비후보는 행정과 국회전문가로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 적임자”라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충주의 미래 100년 번영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회전문가, 예산확보전문가인 자신이 적임자로 충주 경제를 부흥시키는 경제 일꾼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충주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주의 힘찬 번영을 이뤄내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이시종 지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충주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축사로 나선 서동학 도의원은“박 예비후보는 이시종 지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국회 업무와 예산확보 방법을 배웠고, 충북의 정부예산 6조원 시대를 여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인물”이라며 “충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이 끝난 뒤 충주의 밝은 미래 약속을 위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 삼원초, 충일중, 대원고,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회 보좌관, 충북도청 국회협력관, 충청북도청 서울사무소장 등을 역임해 진정한 충주사람, 국회 전문가, 예산확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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