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4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4)가 교현동 웨딩클래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4)의 북콘서트가 어제 오후 4시 교현동 웨딩클래스에서 개최됐다.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큰충주 프로젝트'는 김예비후보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일한 경험과 영국 유학에서 얻은 지식 등 30년 공직 생활을 거치며 느낀 점을 쓴 자서전이다.
 자서전에서 김예비후보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과 함께 충주에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후삼 국회의원 등 외지에서 온 지인들과 충주시민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고 문희상 국회의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축전을 보내 김후보의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응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김 후보는 "부끄러운 졸작이지만 공직생활 내내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지방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범 사례를 고향 충주에서 성공시켜 보고 싶었다.”며 "국토의 중심고을 내 고향 충주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강조했다. /조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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