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박지우 (전)충북도청 서울사무소장이 충주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충주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박지우 (전)충북도청 서울사무소장이 12월30일 오전10시 충주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충주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검증 적격 통보를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삼원초, 충일중, 대원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에 있으면서도 고향 충주를 자주 왕래하며, 출신학교 동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약으로, 2016년 "제19회 충주대원고 총동문체육대회" 추진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시종 지사와 국회의원 시절에 이어 도지사 시절도 정책 정무적 역량을 발휘해 국회에서 충북과 충주의 정부예산확보 증가, 법률개정, 각종 현안해결 및 경제지표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주요경력으로는 국회의원 비서, 보좌관, 한국반부정책학회 특임이사, 법무법인 기백 자문위원, 충북도청 국회협력관, 충북도청 서울사무소장, 재단법인 충북학사 인사위원회 위원직 등이다.
 수상경력은 국회의장 표창과 충북도지사 표창 등 해당 조직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들었던 충북도 서울사무소장직을 내 고향 충주를 위해 지난10일 사직하고 오로지 충주시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충주 관광특구 건설로 충주 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40대 후반 충주의 새로운 인물 박지우! 국회 예산확보 전문가! 충주의 다양한 비전 제시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총선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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