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예술봉사단체 트로트와 같은 인생(회장 허용)과 빛의 소리(회장 정용희)는 지난 주말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위안 공연을 가졌다.

  충주 예술봉사단체 트로트와 같은 인생(회장 허용)과 빛의 소리(회장 정용희)는 지난 주말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위안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충주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나눔 행사에 뜻을 모아 흥겨운 문화 공연으로 다솜입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정영호씨의 사회로 빛의 소리의 색소폰 연주와 충주국사모의 국악공연, 콘브리오 오카리나앙상블의 연주와 시낭송에 장경미, 가수 박병규, 한가이 등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예술봉사단체 김선화, 박동진 등이 생활용품 및 떡, 사과 5박스, 삼각 김밥 등을 후원해 주어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한편, 김송숙 해피하우스다솜원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트로트와 같은 인생 허용 회장님과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깊어가는 이 가을에 찾아온 행복을 우리 다솜가족들과 오래도록 기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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