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9일 장봉문 밴드 투어 콘서트 ‘충주상륙’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장봉문밴드 3nd 투어콘서트가 서울(10/16, 소월아트홀), 구미(10/24, 구미예술회관), 충주(11/9, 충주문화회관), 베트남(11/15, Lotte Legend Hotel Saigon)에서 저녁 7시에 열릴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는 가수 유익종, 조정현, 도희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경란 교수와 라틴댄스 무용가 김진솔, 이일남, 정소영, 배진우 등이 함께 출연해 풍요롭고 매력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콘서트 때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기는 장봉문 색소폰 연주자는 한양대 음대 관현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사) 한국색소폰협회 충주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킴스코리아 킴스색소폰의 모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인디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 흡입력 있는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티켓문의]010-6361-4605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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