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40대의 막강 충주투톱인재 “박지우 . 이우종"

   충북 올해 정부예산  5조4359억확보  강호축을 구축해 충북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한다는 `강호대륙`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충북에 ‘좌청룡 우백호’ 라는 40대의 막강 인재풀이 있었기에 올 1월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계년 계획 반영이라는 도정사에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지우 충북도 서울사무소장은 여의도 중앙정치 무대에서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으로 10여년 맹활약해 중앙인맥이 두터운 충주 출신이며,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5년째 이시종 지사와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국회와 정당의 신속한 동향 파악과 출향인사 관리 업무 등을 맡아 국회활동 전략수립 및 전체 상황점검 도지사 일정 섭외 수행을 도맡아 좀처럼 본인을 드러내지 않은 채 낮은 자세로 충북도가 5조4천여억원 국비를 확보하는데 숨은 공로자로 평가 받고 있다.
 박지우 소장은 15년여동안 충북과 충주를 위한 현안사업에서 남모르게 열정을 쏟아 헌신했다는 지역정가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작년 충북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합동평가 7년 연속 우수 도`를 달성하며 명품행정충북도의 면목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실적관리부터 평가대응기법 현장실사까지 손수 챙긴 이우종 실장의 열정이 있었기에 2018년 정부합동평가 유공 근정포장 수상을 이끌어냈다.
 이 실장은 충주 출신으로 충주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다.
 한편, 이번 명절 충주민심의 향방이 충주인재 40대기수론에 박지우 충북도 서울사무소장과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에게 쏠리면서 아직 40대 중후반의 젊은 인재들이기에 고향 충주 발전을 위해 언젠가는 고향에서 충주발전에도 헌신할 것이란 충주정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충주투톱 인재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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