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은 5월 16일부터 2일간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 마을인 충주시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장미산마을(이장 김영택)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와 이병길 전무이사 및 70여명의 직원들이 마을 인근 옥수수밭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곽민섭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