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회장 유명철, 나눔의집 원장)는 5월17일 호암체육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회장 유명철, 나눔의집 원장)는 5월17일 호암체육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관내 회원시설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시설 상호간 정보교류, 종사자간 친목 도모 및 유대 강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시설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1부 개회식에는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 허영옥 충주시의장, 임순묵 이종배국회의원실 연락소장, 유명철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장, 조중근 행정복지위원장,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 조보영 윤리특별위원장, 김낙우 예산특별위원장, 권정희 시의원, 정재성 시의원, 신승철 노인장애인과장, 관내 복지시설 시설장 등 참석하여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을 축하와 인사를 했다.
 유명철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모든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베푸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명랑운동회(출발 O,X퀴즈, 단체 줄넘기, 공굴리기, 풀성기둥 만들기 등)을 통해 참석자의 화합과 단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집과 어울림센터(센터장 박용선)에서 주관하여 진행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체육대회가 열리는 호암체육관을 찾아 종사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는 나눔의집, 마리스타보호작업장, 참좋은집, 성심농아재활원, 성심맹아원(꿈터), 숭덕재활원, WELCO,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어우림센터, 장애인다사랑센터, 충주종합사회복지관, 평화의집,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해피하우스다솜, ZAN, 카리타스노인요양원 등 1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참여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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