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행 파크골프장은 매일 회원들이 찾는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가 되고 있다. <사진=문병철 기자>

  충주 목행동 위치한 파크골프장은 남한강 강변을 따라 36홀 만들어져 있으며 연중 파크골프 회원들이 운동과 건강을 위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찾아 4인 1조로 홀을 돌려 담소도 나누고 친목도 도모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노인이나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남한강 강변에 위치하여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적의 파크골프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행 파크골프장에서는 전국규모 대회부터 시단위 대회까지 연중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최적의 경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파크골프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충주시에서는 휴식공간, 화장실 완비, 주변 환경개선, 골프장 관리 등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파크골프회원들도 만족해 하고 있다.
 여성회원 A씨는 “목행 파크골프장을 일주일에 2~3회 찾는데 회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운동이며 많은 분들이 운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창 체육진흥과장는 “목행 파크골프장이 전국 최고의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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