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숭덕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숭덕원(대표 김성천)에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숭덕원 이용 장애인 및 종사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자 부모 등 약 1,200명 대상으로 2019 숭덕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사람중심=내가 내 삶의 주인」주제로 오는 5월 3일(금)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부모 감사패 전달, 마음 나눔 대축제(이용인 공연), 점심식사 및 음식지원(운영시설 급식, 재가 장애인 무료급식, 독거노인 장애인 반찬 나눔), 체험부스(미용,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수지침 등) 및 먹거리부스(떡볶이, 와플,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 진행한다. 
 특히, 어울림 행사에는 호암체육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외에 건국대학생의 밴드공연을 함께 펼쳐 행사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국민체육센터 내에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와 충주어울림센터의 커피차 호암지산책도 참여하여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어어울림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즐거움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숭덕원은 장애인복지사업 전문 법인으로 「생애주기 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지원 체계」와 「세계 10개국에 숭덕원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숭덕원 ☎ 043-856-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병철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