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19일 충북을 방문하여 청주시 오창읍 소재한 김수민 국회의원(충북도당 위원장) 사무실 개소식 참석하여 축하와 당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손 대표는 청주 초정 세종스파텔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핵심당원 연수(4. 19~20일)를 찾아 당원들을 격려하고 바른미래당에 핵심적 역할을 당부했다.
손학규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 바른미래당이 요즘 내분과 내홍을 겪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심을 잡고 꿋꿋이 지켜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중심구조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최용수 충주지역위원장, 김인기 도당대변인, 목진환 교수, 윤현자 작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 축하와 당원연수에 참석했다. /문병철 기자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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