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지역 농협조합장 당선인

   충주지역 10곳에서 치뤄진 제2회 전국동시종합장선거가 13일 예상했던 대로 별다른 이변 없이 대부분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다.

 충주지역 조합장선거에서는 현직 수성 5곳, 신규조합장 5곳으로 나타났다.
 현직 조합장이 가장 강세를 보인곳은 중원농협이며, 앙성농협, 주덕농협, 동충주농협, 원예농협도 월등한 득표를 하며 현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수안보농협, 축산농협은 현 조합장이 낙마하고 새로운 조합장이 당선됐다.
 
 다음은 당선인 현황이다.
 
△동충주농협 심복규(57.37%) △산척농협 서용석(48.87%) △서충주농협 김광진(55.41%) △수안보농협 권오춘(42.22%) △앙성농협 김진임(59.21%) △주덕농협 안석준(59.56%)  △중원농협 진광주(82.43%) △충북원예 박철선(68.82%) △충주축협 오후택(51.64%) △충주산림 심재이(40.31%) 등이 득표하며 당선됐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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