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사)충주시바른선거시민모임은 산척면 송강리와 둔대안길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마을 경료당을 방문해 온수매트와 이불,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를 챙겼다.

   (사)충주시바른선거시민모임(회장 우재승) 회원 30여명은 11일 최계순(충주시 산척면 송강길338-1)씨와 김정순(충주시 산척면 둔대안길11)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보일러(전기)점검, 수도점검, 집안청소 등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각 팀별로 보일러(전기)점검 : 최재기 팀장외 이동일, 진상화, 이제민, 수도점검 : 김정호 팀장, 이상진, 원영석, 서정원. 집안청소: 박은미 팀장외 여성회원12명, 정리정돈: 강태식, 전재국, 정성용, 정규인으로 나눠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송강리와 둔대안길 경로당을 방문해  온수매트와 이불,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우재승 회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오늘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충주시바른선거시민모임은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면서 바른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사)충주시바른선거시민모임은 회원들 간의 친목과 단합을 통해 자원봉사, 기부,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바른 선거 실천을 위한 계몽 활동으로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아울러 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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