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구치소(소장 김선희)는 지난 3월 19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지부장 및 법무보호위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충주구치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 등 대상 참관 실시했다./중원신문

  이날 참관은 문성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지부장, 법무보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충주구치소 업무 현황 청취,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견학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충주구치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 등 대상 참관 실시했다/중원신문
충주구치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 등 대상 참관 실시했다/중원신문

  문성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은 “참관 기회를 마려해준 충주구치소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구치소와 협력하여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소장은 “이번 참관을 계기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기를 바라며,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충주구치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양자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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