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농협은 조합원의 건강검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월26일부터 3월 6일까지 조합원 500여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는 1963년 이후 출생 조합원을 기준으로 7일간에 걸쳐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농협은 또 검진자중 결과 상담이 필요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후 전문의를 모시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