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지난16일 시청 내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한 공통질문등을 담은 정책질의서를 제8회 동시지방선거 충주시장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충주시공무원노조는 지난 9~11일 조합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렴해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안전대책 △공정한 인사운영 △일 안하는 직원 대책 및 일하는 직원 인센티브 제공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하절기 반바지 착용 권장 △장애인 공무원 직무 적응을 위한 업무 발굴 등의 정책질의를 발굴했다.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기간은 5월 26일까지이며, 각 후보자별 답
[중원신문]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현)는 6월 1일(수)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비례대표충주시의회의원선거에 있어 의원정수 2인에 등록 후보자수가 2인으로 투표를 실시하지 않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제275조(선거운동의 제한·중지)의 규정에 의거 비례대표충주시의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은 전면 중지된다. 본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7개 선거가 치러지게 되지만, 비례대표충주시의회의원선거를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충주지역은 충청북도지사선거, 충청북도교육감선거,
[중원신문] 충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조길형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가 추진한 조길형펀드 1차 목표액인 5천만원이 지난 12일 완판 됐다. 최소 금액 1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한 펀드 가입에 충주시민 3000여명이 가입을 완료하는 등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를 지지하며 후원하겠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걸음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는 셈이다.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13일 1차 펀드모금 목표 달성에 따라 2차 펀드 모금 목표액 5천만원 달성, 충주시민 1만명 펀드 가입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시
[중원신문]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진행한 현안점검회의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직사회의 경계심을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김 대행은 “일상 회복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사람들의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불가피하게 중단됐거나 일상 회복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을 미리미리 검토하고 점검해 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됐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수칙은
[중원신문] “정의감 있는 충주시의회가 태양광사업과 법현농장과 금가숯가마 매입 로비의혹도 제대로 조사해 주길 바란다.” 지난 4월19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265회 충주시의회임시회서 민주당 조중근 시의원의 시정질의에 이렇게 답변한 것을 두고 그동안 시의회에 제기된 각종의혹부터 스스로 점검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충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 일부는 2019년부터 태양광조례 로비의혹을 시작으로 법현농장 이전, 금가숯가마용지 매입 등에 관여해 관계자로부터 시의원 한 명당 수백만원을 받았다는 로비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수사 결과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2일 공석인 충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지우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지명은 맹정섭 전 충주지역 직무대행이 충주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4월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 대행직을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지우 민주당충북도당 부위원장은 “충주지역 조직을 살뜰히 정비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앞 장 서겠다."면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잖은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우 충주민주당
[중원신문] 충주지역 20대 청년들이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5일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주시를 방문해 건국대학교 학생들과 거리인사를 펼치고 이어 충주체육관 앞 공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국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학교생활에 대한고민을 들었고 도지사가 되어 청년들이 취업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학생들은 박 후보와 취업문제, 학교생활문제점, 교통불편문제, 등... 여러가지 고민을 허물없이 토론하며,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한
[중원신문]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개편이 지연되면서 기초의원들의 애를 태우던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정개특위에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개특위에서 충북의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선거구 변동에 따른 기초의원들의 자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선 충주시는 도의원이 3명에서 4명으로 1명이 늘어나면서 1선거구가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나눠졌다. 단 충주시기초의원 선거구는 현행대로 변동 없이 치뤄진다. 지난 1월 중대선거구 개편안이 대두되어 시-군 기초의원들의 반발이 심화되어 왔으나 이번
[중원신문] 김학철 국민의힘 전 충북도의원(51)이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김학철 전 도의원은 12일 "더욱 단단해진 후보자로서 다시 나선다"며 도의원 충주시 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누구보다 정체성이 뚜렷한 후보"라며 "20여 년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질서를 우선 가치로 삼는 정당에 몸 담았고 '애국우파의 아이콘'으로 소신과 원칙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물난리 속 국외연수와 레밍 발언으로 옛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됐다가 지난해 12월 복당
“충주 청년들이 고인 웅덩이가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중원신문] 우건도 충주시장예비후보가 충주 도심에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14일 6.1 충주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예비후보는 ‘품격있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사직산 산책로와 연결되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설치, 사직단 복원을 포함한 사직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사직산은 충주에 몇 안 되는 녹지공간으로 그동안 사직단 복원을 포함해 여러 제안이 있었다”며 “경사지 특
[중원신문] 한창희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재기와 위기극복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시민의 삶이 위축되고 활기를 잃었다며 앞으로의 시정은 시민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약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인근 제천시나 괴산군 단양군도 전 시민 재난지원금을
우건도 민주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품격있는 도시’를 표방하며 “중앙어울림시장 주상복합 랜드마크” 신축공약을 발표했다. 충주 ‘중앙어울림시장’이 주상복합 랜드마크로 신축되면, 도심경관을 감상하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면, “쇠퇴하는 충주원도심”을 살리는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12일 우건도 충주시장예비후보는 “53년 전인 1969년 지어진 중앙어울림시장은 노후되고, 리모델링에 한계가 있어 언젠가 철거하게 될 것”이라며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유동인구와 거주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구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상복
[중원신문]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초심 그대로 한말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두원(30)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문화관광 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나 선거구(수안보,살미,대소원,주덕읍)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오를 밝혔다. 이두원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21대 총선부터 이번 20대 대선까지 지역위원회 사무부국장을 맡아보며 많은 고민을 하였다."면서 "이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고 충주시의원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중원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고민서(46) 충주국민의힘당협 부위원장, 차세대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사 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에 도전하면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40대 여성으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이 ‘정치에 관심 없어’였다.”면서 “정치권의 실망과 불신이 있었고, 특히나 지방정치는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가 변화하였는데 생활 속으로 스며들지 못한 정치가 외면당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외면당
A씨(제3자 뇌물교부 등) 벌금1천만원 추징금600만원 C씨(제3자 뇌물취득) 벌금500만원 추징금14만원[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주지역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B농장의 일부 ‘민주당시의원’ 집단로비 사건으로 기소된 B농장주 A씨와 관계자 C씨의 선고공판이 4월8일 오후 2시 청주지법 충주지원 1호 법정(부장판사 임창현)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충주시가 중앙탑면 용전리일대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충주시의회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통과를 저지해 주거나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B농
“충북은 예산사각지대…예산·정책통인 이혜훈이 적임자” [중원신문]=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예비후보(57)가 6일 충주를 찾아 "신사의 고장 충북에 나 같은 악바리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북은 그동안 '예산 사각지대'에 놓여 아쉬움이 컸다”면서 “제천이 고향인 충북사람 이혜훈은 예산통과 정책통으로 12년 의정활동의 축적된 경륜을 고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주댐 일원은 천혜의 경관 자원이 있다"며 "
[중원신문]=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대행(63)이 충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맹 대행은 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년 뒤 총선에서 꿈을 실현하고 싶었으나 사즉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조길형 충주시장은 소통이 부족하다는 민심이 팽배하다. 시민들이 시장을 바꿔 달라는 요구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이미 충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우건도(71)·한창희(67) 전 충주시장, 정상교 충북도의원(60)과 시장 출마 의견을 나눴다고 밝혀 뒤늦은 출마결심이 중앙당과 도당에서 출마를 권
주택·건물 21채, 토지 15건… 55억 신고 충북공직자윤리위, 시·군의원 등 정기재산 신고내역 공개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충북에서 충주시의회 박해수 시의원이 도내 기초의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충북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공개 대상자인 시·군의회 의원, 충북개발공사 사장, 청주의료원 원장 등 134명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1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중 박해수 충주시의원은 55억855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반면, 김헌식 충주시의원(4선)은 4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역대 민선 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현)가 6월 1일(수)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주시장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충주시의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15일(금) 오후 2시부터 충주시시설관리공단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충주시장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충주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들과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 선거운동